하얀 포말이 세차게 밀려오는
겨울바다는 정적만이 흐른다.
해월당블루마시티점...
카페 3층에서 바라본 넓은 해변에는 쉼 없이 파도만
밀려왔다 밀려간다.
얼마만의 여유인지...
처음으로 느껴보는 여유가 어색하기만 하다.
음식 하랴 청소하랴 바쁜
섣달그믐이 처음으로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쓸쓸한 겨울바다의 정막함도
오늘만큼은 참 아름답고 여유롭다.
하얀 포말이 세차게 밀려오는
겨울바다는 정적만이 흐른다.
해월당블루마시티점...
카페 3층에서 바라본 넓은 해변에는 쉼 없이 파도만
밀려왔다 밀려간다.
얼마만의 여유인지...
처음으로 느껴보는 여유가 어색하기만 하다.
음식 하랴 청소하랴 바쁜
섣달그믐이 처음으로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쓸쓸한 겨울바다의 정막함도
오늘만큼은 참 아름답고 여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