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멜리아힐 제주 여행 첫째 날... 중학교 동창들과의 3박4일의 제주여행이 시작됐다 33명과의 추억여행은 코로나 때문에 3년 만의 여행이다 오후 2시30분 공항버스를 타고 김해공항으로 향한다 공항에서 각처에서 온 친구들과의 미팅... 드디어 비행기는 이륙을 한다 친구들과의 여행의 시작 첫째 날 카멜리아 힐의 수국이 반긴다.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솔길을 걸으며 수만 송이 형형색색의 수국에 취한다. 여행흔적 2022.06.03
제주 애월 카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제주 애월 카페들은 조용히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여행자들을 쓸쓸히 맞이한다 바닷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싶어 찾아왔는데 의자들은 비에 젖어 있어 앉을 수가 없다 먼발치에서 그냥 애잔한 마음으로 커피를 마신다... 여행흔적 2021.06.15
제주 갈치왕 제주 중문 근처에 있는 갈치 왕... 저녁을 먹기 위해 들른 갈치 왕 통 갈치 해물찜 4인 150,000원을 시켰는데 우선 갈치 크기에 놀라웠다. 해물과 통 갈치의 조화로움에 감탄이다 약간 매웠지만 맛도 괜찮았다 역시 제주는 갈치가 대세다. 여행흔적 2021.06.15
제주 유동커피 제주 유동커피 본점... 2020년 올해의 바리스타상을 수상한 조유동님의 카페... 아담한 카페 앞에는 대기자들이 너무 많다 간신히 자리를 잡고 커피를 주문했다 명성답게 상장들이 천장까지 즐비하게 걸려있고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커피맛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여행흔적 2021.06.15
제주 카페 NAMO NAMO 도두봉 6길 무지개 해안도로 카페 'NAMO NAMO' 제주 비행장 부근인 카페 NAMO NAMO... 제주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3시간의 여유를 여기에서...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카페 안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비행시간을 기다리느라 조금은 지쳐있는 표정들이다. 빵과 카페라테를 시키고 여행의 일정들을 뒤돌아본다 이제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또 남기며.... 제주 안녕... 여행흔적 2021.06.07
제주 약천사 제주 약천사는 꼭 한 번은 보고 싶었던 사찰이다 숙소에서 5분 거리라서 오늘 일정의 첫 번째 장소다 오전 10시경 약천사는 조금 이른 시간이라 한가하다 거대한 사찰의 위용에 한번 놀라고... 고즈넉한 산사에서 마음을 비우고 갑니다... 여행흔적 2021.06.06
제주 군산오름 계단을 오르는데 운동 부족으로 숨은 차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 꾹 누르고 정상까지 올라갔다 눈 아래 펼쳐진 파란 바다가 더위를 싹 잊게 해 준다. 가쁜 숨을 고르고 이제는 즐기자 이래서 다들 정상을 고집하는구나 고사리 손을 내밀며 할머니 힘내라던 손주들이 새삼 고마워서 씩 한번 더 웃어 주고 손을 잡아줬다. *안덕면 창천리 앞 창고천 건너에 동서로 길게 가로누운 형태이며, 남사면의 난드르(대평리)를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오름이다. 대평리(서난드르)에서 감산리 안덕계곡을 잇는 도로가 군산 서쪽사면의 급경사를 가로지르며 구불구불 이어져 있으며, 이 도로로 부터 군산 남사면의 퇴적층 계곡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있다. 오름 정상을 중심으로 동반부는 서귀포시, 서반부는 남제주군에 속하여 시군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 여행흔적 2021.06.06
제주 올레시장 제주 여행 둘째 날... 제주 올레시장을 찾았다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라서 그런지 주로 상품들이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상품들이 많았다. 어제 숙소 부근에서 진지향 두 박스를 사서 지인에게 택배로 부쳐서 시장에서는 아이쇼핑만 했다. 여행흔적 202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