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 30년대의 시간여행 쇼와노마치
오이타 현의 소도시 분코다카마시의 1960년대의
풍경이 남아있는 쇼와거리는
조금은 적막하고 한적한 작은 상점들이 있었고
시간이 멈춘듯한 옛 상점들은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라는 영화 촬영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아담한 주택들은 깨끗하고 집집마다 허브를 키우고 있었다
시간 여행속으로 떠나본 쇼와거리는 잊을수 없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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