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정
흔적 애매한 마음 하나가 왜 불쑥 튀어나오는지 잊은게 아니고 잊을것도 없는 스쳐지나가는 바람인것을 추억이라는 울타리에는 참 많은 얘기들이 담겨있으니 무덤덤하게 살았음에 스스로 대견했었다 별것도 아니면서 별일도 아니면서 조금은 혼란스럽고 흔적은 희미해져 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