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정

정말 수고했다 아들

해피 소이 2007. 5. 14. 12:20

 

 

화창한 주말에 내내 차만 타다가

새벽녁에야 돌아 온 내 아들!

 

많이 피곤할텐데 너의 얼굴에는

희망이 가득 묻어 있구나

일주일을 직장생활로 지치기라도 할텐데

피로함은 어디다 두고 활기찬 모습으로 들어 오는구나

 

커다란 가방에 희망을 가득 담아서

내 앞에서 풀어 놓고 있구나

역시 너는 패션감각이 남다르구나

 

누구를 닮았는지...

항상 멋쟁이라서 보는이도 즐겁구나

가끔은 우리들은 초라했던 초창기를 떠 올리며  

잊지는 말자고 다짐을 했었지

너의 배짱과 리더쉽에 조마조마 했지만

타고 난 너의 능력에 맡기기로 했어

 

유행을 창조하는 패션에 뒤지지 않는

한발 앞선 너의 아이탬에

주저주저 하는 우리들과 조화가 맡는구나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서로 아끼며 사랑하고...

서로 도와가며...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하며 살아가자

 

친절하고...

더 노력하고...

모든 감각은 다 열어놓고

항상 모든이에게 감사하고

결과에 만족은 하지만...

 

"절망은 우리들에게는 없다! "

 

"자 오늘도 화~이~팅!! "

우리들의 목표를 향해서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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