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에 내내 차만 타다가
새벽녁에야 돌아 온 내 아들!
많이 피곤할텐데 너의 얼굴에는
희망이 가득 묻어 있구나
일주일을 직장생활로 지치기라도 할텐데
피로함은 어디다 두고 활기찬 모습으로 들어 오는구나
커다란 가방에 희망을 가득 담아서
내 앞에서 풀어 놓고 있구나
역시 너는 패션감각이 남다르구나
누구를 닮았는지...
항상 멋쟁이라서 보는이도 즐겁구나
가끔은 우리들은 초라했던 초창기를 떠 올리며
잊지는 말자고 다짐을 했었지
너의 배짱과 리더쉽에 조마조마 했지만
타고 난 너의 능력에 맡기기로 했어
유행을 창조하는 패션에 뒤지지 않는
한발 앞선 너의 아이탬에
주저주저 하는 우리들과 조화가 맡는구나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서로 아끼며 사랑하고...
서로 도와가며...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하며 살아가자
친절하고...
더 노력하고...
모든 감각은 다 열어놓고
항상 모든이에게 감사하고
결과에 만족은 하지만...
"절망은 우리들에게는 없다! "
"자 오늘도 화~이~팅!! "
우리들의 목표를 향해서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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