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강제로 변환되어
며칠째 적응하며 조심조심 글을 올렸는데
어제저녁에 궁금해서 살짝 스킨을 변경을 했더니
'어머나!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
올렸던 글이 수정, 삭제가 되지 않고
음악들은 어디론가 행방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글들이 테이블에서 이탈을 하고 말았다.
18년을 함께 한 흔적들은 엉망진창이 됐다.
너무 놀라고 황당해서 가슴이 떨린다.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스킨을 변경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다음 블로그 어이가 없다.
'삶의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언니 (0) | 2020.06.29 |
---|---|
Guam 사랑의 절벽 (0) | 2020.06.24 |
불두화(佛頭花) - 해조음(海潮音) (0) | 2020.05.30 |
달라진 블로그 (0) | 2020.05.22 |
행복하니 (0) | 2020.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