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이끈 곳 안면도 밧개해수욕장...
언덕위에는 송림들이 우거지고
송림 사이로 텐트들이 즐비하다
호기심에 우리도 차를 세웠다
이곳은 사유지라서 텐트 소형은 15,000원
중형은 20,000 등등...돈을 받는 곳이다
조그마한 언덕위를 올라서니
갑자기 펼쳐지는 넓은 해변과 갯벌이다
갯벌이라도 발이 빠지지 않는 부드러운 모래다
너무 더워서 해변에는 내려가 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언덕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즐기고...
아쉽지만 사진만 몇장 찍고 돌아섰다...
언젠가 꼭 캠핑을 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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