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토요일...
광양 매화축제를 다녀왔다
스치는 들판의 풍경들이 아직은 삭막하지만
군데군데 하얀 매화꽃들이 피어서
봄이 왔음을 보고를 한다
앙징맞고 단아한 매화꽃에 매료되어서
매화꽃속으로 얼굴을 디밀고
연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표정은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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