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정

그대는 어디

해피 소이 2005. 3. 8. 22:04

 

                                     

 

내 눈에는 있는데

내 가슴에도 있는데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당신

 

우리 언제 다시 만날까요

부질없는 내 삶들

허탈하기만 하다

외로워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외롭다네

 

오늘은 너무 보고싶어라...

언제나 보고싶어라...

영원이 보고싶어라 ...

 

잊혀질까 두려워라

희미해져 가는 이름 하나

까만 어둠속에 소리없이 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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