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떠나고
계절은 소리없이 왔다가 소리없이 슬그머니 떠나간다. 푸른잎이 빨강 노랑잎으로 옷을 갈아입더니 가을 찬바람에 우수수 잎을 떨구고 낙엽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정처없이 길을 재촉하고 있다. 가을 고운 단풍잎도 눈에 담지 못하고 너와 의 이별을 맞이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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