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흔적
경주 교촌마을은 사람들의 인적이 끊긴 체 조용하기만 하다
코로나로 상가마다 굳게 문을 닫았고
북적이던 옛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골목마다 적막함이 흐르고 있다
생소한 모습에 당황하다 발길을 돌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