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방금이라도 비가 내릴 것만 전주 한옥마을
인파 속으로 들어간 5월의 한옥마을
저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조금은 답답한 여행이지만
어쩌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알록달록 한복을 곱게 입은 커플들도 즐거워 보인다
카페에서 느긋하게 카페라테를 한 모금 마시며
창 밖으로 스치는 오월의 푸르름이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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