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흔적

템플 오브 레아 (세부여행 필리핀)

해피 소이 2018. 12. 23. 17:27

 

 

 

 

 

 

 

 

 

 

 

 

 

 

 

템플 오브 레아

 

하얀 대리석의 그리스 신전같은 템플 오브 레아...

레아 신전이라고 한다

아내를 잃은 남편이 2012년 건설을 시작해서

아내에게 바친 신전이라고 한다

아내는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아내의 이름은 레아라고 한다

세부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뷰를 자랑한다

웅장하고 장엄한 건축 양식이 아름다운 세부를

한층 더 부각시켜 준다.

눈 아래 펼쳐지는 푸른 초원과 파란 바다는

세부의 대표 명소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