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는 적막하고
쓸쓸한데
부서지는 파도는
누구를 위하여 달려야할까
몽돌은 잠시
가쁜 숨을 몰아쉬고
먼 수평선 넘어
그리움을 불러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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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는 적막하고
쓸쓸한데
부서지는 파도는
누구를 위하여 달려야할까
몽돌은 잠시
가쁜 숨을 몰아쉬고
먼 수평선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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