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을 지나면서 을숙도도 보이고
여기저기 모래톱이 쌓인 넓은 낙동강을 볼수 있다
아미산 전망대를 올라서니
눈 앞에 시원하게 펼쳐진 낙동강은
강물은 잔잔하게 흘러가고
하늘은 구름이 점점이 떠 있다
강물은 고고하게 흘러가고
강물에 하얗게 부서지는 햇살이 너무 좋다
말을 잃고 멍하니 서 있어도 좋고...
벤취에 앉아서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을
보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서 말문을 닫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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