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파트에 한 그루의 애기 단풍이
겨울의 차가운 날씨에도
예쁜 색을 간직하고 있었다
양지 바른 곳에서 해바라기를 하고 있는
철 지난 애기 단풍
어디로 가야 할 지
잠시 길을 잃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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