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노사연
바람 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걸어 가고픈 아쉬운 마음
얼굴 그 얼굴이 찻잔에 겹쳐져
뿌연 외로움이 입술을 적시네
*길에 모르는 낯선 모습들이
강물처럼 흘러흘러 나도
길따라 흘러
그냥 이대로 마냥 걸어 가면
얼굴 그 얼굴이 하얗게 지워질까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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