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정원

덴파레

해피 소이 2010. 1. 19. 11:37

 

 

 

 

 

 

 

 

 

 

 

 

 

 

 

 

덴드로븀 팔레놉시스(Dendrobium phalaenopsis)를 줄여서

보통은 덴파레라고 부릅니다.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이며, 고온과 직사광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한여름의 경우 직사광을 일부 차단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덴파레는 겨울철에는 한달에 물을 한번정도만 주어도 됩니다.

 

꽃이 졌다면 보름에 한번 주어도 됩니다.

물주기는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자주 주어서 잎이 썩어버릴수 있답니다.

중요한 것은 몇도나 되는 온도에 화분을 두느냐는 것인데,

실내의 밝은 곳인 20도 이상일 경우에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주고

10도 정도되는 곳은 한달에 한번만 주어도 된답니다.

너무 자주 물주기를 하면 과습으로 잎을 떨구고 뿌리가 상할수 있답니다.

매일 분무할 필요는 없지만 분무를 할 경우

물이 화분으로 흘러 내리지 않도록 가볍게 하세요.

꽃에 분무하지 않는 것은 잘 하셨다고 봅니다.

 

봄에 새순이 포기의 뿌리에서 나오면 생육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때는 바크의 표면이 마르면 바로 물주기를 하시면 됩니다.

봄~가을 성장기에 액비를 주시면 됩니다.

겨울철에는 휴식기에 들어감으로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봄에 새순이 1∼2cm 정도 올라 왔을 때가 분갈이 하기에 적당한 시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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