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 Nhat Tien & Le Tam
하루가 다르게 점점 커져만 가는
이 감정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그녀도 과연 나와 같은 심정인지 의아해 하며
내 자신에게 묻고 있죠
어쩌면 우린 무한한 바닷속에 있는
물과 같은지도 모르죠
만났다 이내 헤어지도록 운명이
우리를 기다리고 준비해 두었던거죠
연인이 될수는 없고 친구 사이만 가능한
이 비밀이 과연 밝혀질런지 궁금하네요
우리 사랑의 일기를 쓰고 있어요
바로 당신이야 말로 내가 꿈꾸던 사람이에요
당신 마음이 언제나 진정 나만의 것일런지 궁금해요
저 유성에 소원을 빌며
우리 사랑의 일기를 쓰고 있어요
당신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 달라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