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없이도 만나고픈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늘 함께 있어 주면 좋은
그런 사람은 없습니까?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마음으로 보낸 것이기에
눈감고도 당신을 알수 있습니다.
바람이 당신곁을 흐를 때
당신 체온을 느낀다면
이 말은 거짓말일까요?
아닙니다
말에 담긴 사랑을 보세요
긴 기다림의 내가 보일 것입니다.
당신을 새긴 마음
문신처럼 같이 패인 사랑
그게 바로 그리움이란 것을
기다림 뒤에 서야만 보이는
내 사랑이란 것을...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을 주는 지혜 (0) | 2008.03.08 |
---|---|
나는 너를 (0) | 2008.03.07 |
죽기 전에 용서하라 (0) | 2008.03.06 |
세상 나이 예순하나쯤에 (0) | 2008.03.04 |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지만 (0) | 2008.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