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천정의 벚꽃이 활짝 피었다.
오랜만에 밤 벚꽃 길을 걸으니
너무 좋았다.
요란한 음악과 시끌벅적하고
느끼한 음식 냄새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벚꽃 길이
아름다운 벚꽃길이 되었다.
사색을 하며 걸어도 좋고
화려한 조명으로 벚꽃의 변신은
환상적이었다.
꿈을 꾼 듯 걸어 본
작천정 벚꽃 길 내년에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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