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의 이별 - 이영숙
아카시아 꽃 냄새 풍기는 이 길은
옛사랑 그리워지는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씹으며 나란히 걷던 길에
지금은 나만 홀로 쓸쓸히 걷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 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따주던 그 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 홀로 외로이 섰네.
아카시아 꽃잎이 춤추는 이 길은
사랑을 다짐하였던 추억이 잠든 길
아카시아 꽃잎 따 주던 그 님은 가버리고
지금은 나만 홀로 외로이 서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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