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정

세모(歲暮 )의 밤

해피 소이 2017. 12. 30. 22:00

세모(歲暮)의 밤 허둥대다 보니 2017년은 저물어 가고 세찬 겨울바람은 문 열어달라 아우성치는 겨울밤 웃어도 눈물이 난다는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바람속으로 걸어가볼까 허허 웃고 실실 웃어줘도 마음은 행복으로 넘치고 새해 새 달력에는 또 어떤 날들이 담겨져있는지 서툰 상상력은 금물이니 새해에는 더 건강하기를...

'삶의여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블로그 결산  (0) 2018.01.05
아가야 미안해  (0) 2018.01.05
허무한 사랑  (0) 2017.12.25
닥터 로빈 울산점  (0) 2017.12.21
헤이즐넛 커피향기  (0) 2017.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