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꽃

금낭화

해피 소이 2014. 5. 3. 12:36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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