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눈물

해피 소이 2005. 10. 2. 08:17

          눈물 최은숙 가을 날 산 길 걷다가 나무의 눈물 보았네. 봄에서 가을까지 짧은 인연 끊으려니 서러워 아쉬워 흘리는 눈물 핏 빛 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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