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흔적
태화강국가정윈 백일홍
해피 소이
2022. 8. 25. 15:01



























여름 햇살에 얼굴에는 땀방울이 흘러내리지만
그래도 꽃들은 제 할 일을 하고 있다.
넓은 국가정원에는 백일홍 꽃들이 저마다의 예쁜 색깔의 옷을 입고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꽃길을 따라 걸으며 취해보는 이 시간이 너무나 황홀하다...
누군가 이런 말을 한다
꽃만 보면 행복해한다고...
맞다, 난 꽃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