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2012년 2월 14일 오전 11:16

해피 소이 2012. 2. 14. 11:19

 

 

 

할일이 아무것도 없다...
정신없이 하루가 흘러가고...
어질러진 집안은 내 손길이 필요한데...
그냥 제 자리에서 얌전히 주인을 기다린다.

 
텅비어 버린 머리속은...
텅비어 버린 가슴속에는...

 찬바람이 휭하니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