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산책
Right Here Waiting - Richard Marx
해피 소이
2011. 3. 17. 14:36

Right Here Waiting(당신을 기다릴께요)
Richard Marx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바다를 사이에 두고 시간은 또 지납니다
나는 천천히 미쳐가고 있어요
당신의 목소리를 전화로는 듣지만
이 고통은 멈추지 않네요
그대를 볼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면
어떻게 영원이란 말을 꺼낼 수 있을까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마음이 아무리 아프더라도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s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how
I hear the laughter
I taste the tears
But I can"t get near you now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그대와의 시간들을 당연한 거라 여겼죠
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대 웃음소리는 내 귓가에 맴돌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려요
하지만 지금은
그대 곁으로 다가설 수 없군요
아~ 그대 모르시나요
그대를 미칠 듯이 사랑해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마음이 아무리 아프더라도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I"ll take the chance ...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g crazy
이 사랑을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지만
끝까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모든 걸 걸어보겠어요
아~ 그대 모르시나요
그대를 미칠 듯이 사랑해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그대 어디로 가든
그대 무엇을 하든
나는 바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내마음이 아무리 아프더라도
나는 바로 이 자리에서
그대를 기다리리다
Waiting for you
나는 당신을 이 곳에서 기다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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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9월 16일생. Lionel Richie, Kenny Rogers 등의
히트곡을 써온 작곡가 출신의 리차드 막스는
87년 데뷔 앨범[Richard Marx]'의 수록곡 빌보드 싱글챠트
1위에 오른 ‘Hold on To The Night’을 제외하고도 무려 3곡의
싱글을 차트 3위권에 올려 놓는 깜짝 대성공을 일궈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 처음에는 허스키한 그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경쾌한 록넘버를 선보였지만 정작 대중의
반응은1989년에 출시된 두번째앨범
[Repeat Offender]이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수록된 ''Right Here Waiting''등이,
발라드 곡이 힛트하면서 점차 발라드
가수로 자신의 이미지를 굳혀갔다.
2000년에는 컨츄리 팝쪽으로 선회한 앨범
[Days in Avalon]을 발표했다.
그의 노래는 스모키나 로보가 그렇던것처럼
상당이 한국인의 감성에 맞는 음악을
들려준다는 점에서 여전이 한국인들은
그의 음악에 매료되고있다
이곡은 너무나 사랑했던 연인이
점점 멀어지는 현실에 가슴이 아프지만
언제까지나 당신을 기다라겠노라는
사랑의 아픔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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