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정

등불

해피 소이 2005. 3. 21. 10:06

 

 

 

 

또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눈 부시게 태양은  떠 오르고

제 할 일을 찾아서 떠났습니다

 

어제의 속삭임은 어지럽게 떠 돌고

그림자 밟으며 살아야겠지요

 

살아가다가 힘이 들고 괴로울때는

우리 서로의 등불이 되어서 길을 밝혀줘요

 

언제까지나 탈색하지 않는 우정으로...

팍팍한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