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정 언제쯤이면 해피 소이 2010. 2. 3. 16:57 언제쯤이면... 무정한 사람은... 매정하게 정을 거두웠는데 흔적찾아 헤매는 마음은 어지럽다 부질없는 일인줄 알면서.. 흔들리는 마음은... 어느날 그만둘지는 나도 몰라 귓가에 멤돌던 밀어는 바람으로 와서 내 곁에 머물고 석고가 돼 버린 마음은 부동자세다 그림자 길게 드리우고... 목 길게 빼고... 어느 하늘아래에 서 있는 한여인이 있었음을 기억이나 할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